(사)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생명을 유산으로 물려주자!

BMGM 소개

2010년 4월에 창단된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는 후손들에게 푸른 지구촌을 물려주기 위해 지역 주민과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생활 교육활동, 실천활동, 확산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4,500여명의 회원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운동인 탄소포인트제, 그린터치 가입 및 생활 속 EM발효액 사용, EM 흙공 만들기 및 던지기,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하천살리기 운동,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저탄소 생활습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리더하는 어머니들의 공동체입니다.

선언문

인류는 무모한 개발로 인하여 자연이 파괴되고, 지구 온난화로 생태계가 변질되어 지구촌은 신음하고 있다. 우리들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은 지금보다 더 심각하게 오염된 환경과 황폐된 자연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절박한 상황 속에 놓여있다. 이에 우리는 파괴된 자연을 복원시키고 오염된 산천을 정화하는 그린운동에 어머니들이 분연히 일어나기로 결의하였다. 이는 다음 세대의 우리 자녀들에게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마시게 하며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 어머니들의 최소한의 임무이다.
따라서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우리는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를 발족시키기로 하고 다음 사항을 결의한다.

 

첫 째, 파괴된 산과 하천을 정화하는 운동
둘 째, 오염되지 않는 환경과 우리의 옛것을 보존하는 운동
셋 째, 나무심기와 꽃가꾸기 운동
넷 째,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계몽과 교육 실시
다섯째, 여기에 수반된 각종 계몽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먼저 아름다운 부산,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는 성숙한 어머니가 되도록 노력한다.

선서

우리는

  • BMGM의 이상을 지지한다.
  • BMGM의 일을 나의 명예로 알고 푸른 지구촌 지키기 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 BMGM의 이상과 봉사로 뭉쳐진 우리들은 화합된 유대관계로 열심히 봉사 할 것이다.
  •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기를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내가 먼저 실천 할 것이다.
  • 탄소중립 생활실천! BMGM이 앞장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