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는 생명의 강, 낙동강의 수질정화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EM 흙공 2,000여개를 만들었다. 이번 활동에는 BMGM 회원 20여명과 경남정보대학 부속유치원생 85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 하천을 살리기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동순 총재님께서는 “사랑으로 함께 만든 EM 흙공이 오염된 하천을 정화하여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되찾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발효된 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실천을 약속하자고 당부하셨다. 귀중한 시간과 정성으로 봉사해주신 BMGM 회원 여러분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