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은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의 지원사업 낙동강하구 생태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MGM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낙동강하구 생태 인형극인 “흙빵 내음의 낙동강 하구”를 오후 2시, 3시 두차례를 걸쳐 연속 공연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가졌다.

천연기념물 179호인 낙동강 하구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며, 낙동강 하구를 활용한 다양한 생태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자연 생태 자원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생태 관광의 일환으로 BMGM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낙동강하구 생태 인형극 콘텐츠를 개발 하여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의 정기 공연 및 각 유치원에 방문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작품을 제작하여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낙동강 하구의 환경을 보전하려는 의식 고취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널리 확산하기 위해

인형극을 제작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