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는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감전천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EM흙공 던지기를 실시하였다. 계절의 특성을 반영하듯 감전천은 녹색을 띄고 있었고, 이에 BMGM에서는 EM흙공 3,000여개를 던져 하천의 수질이 맑아질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 행사는 BMGM 박동순총재님, 김갑순본부장님을 비롯한 BMGM을 사랑하는 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매년 지속적인 활동으로 내 고장의 하천인 감전천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