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는 갈수록 무더워지는 여름철, 건물 온도를 낮춰 냉방에너지 사용을 줄임으로 도시 열섬현황을 완화하고 기후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2016 화이트 루프 부산’ 시범사업에 동참하였다. BMGM은 수영구 망미동 폭염 취약계층(어르신) 2가구에 대해 실시하였다. 이번사업은 적은 비용으로 에너지 사용도 줄이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줄이면서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환경복지를 실현하는 1석3조 이상의 성과가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